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라 웨인 (문단 편집) === [[빼앗긴 땅, 이스핀즈]] === 차원항해함 바하이트에서 왜곡된 차원으로 불시착한 [[모험가(던전앤파이터)|모험가]]가 [[주베닐]]과 만나 동행하던 중 배신자의 저택에 도착했을 때 [[4인의 용인]] 중 한명, [[금룡 느마우그]]에게 바칼이 찾는 인원을 발견했다고 보고하는 모습으로 첫등장한다. 용과 함게하는 그녀는 천계인을 배신하고 용에게 빌붙은 배신자의 모습이었지만, 이때 숨어있는 모험가와 눈이 마주쳤지만 표정하나 바뀌지 않고 느마우그에게 거짓 정보를 발설해 모험가와 주베닐을 안전하게 피신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그리고 천계연합군이 배신자의 저택에 갇힌 인원들을 구출하기 위한 작전이 주도되고, 그 일원으로 모험가가 움직이기 시작함으로서 마주하게 된다. 모험가와 만나게된 사라도 인사하며, 본래 모험가를 살려주려는 의도는 없었지만 본의아니게 그렇게 되었을 뿐이며 바칼이 모험가와 그 일행들에게 오래전부터 관심을 가졌다고 언급한다. 대화 중에 금룡이 접근해오는 기척을 느끼자 황급히 모험가에게 숨으라고 부탁해 모험가가 모습을 숨기자 때마침 금룡 느마우그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느마우그는 결계로 사라를 죽일 작정으로 두들겨 패는데, 느마우그도 사라가 전해준 정보가 거짓에다가 유인당한 것을 깨닫고 분노한 모습을 드러낸다. 게다가 느마우그도 사라가 [[밀정|배신자를 자처하여 바칼 측으로 접근]], '''[[스파이|천계 연합군에 몰래 바칼측의 정보를 흘려주고 있던 것을 일부러 눈감아주었음을 알려준다.]]'''[* 즉, 사라의 정체는 천계인을 배신한 척 바칼 측의 정보를 빼내고 있는 천계연합군 소속 [[이중스파이]]다. 사실 바칼 측에서도 사라가 이중스파이라고 짐작하고 있었음에도 사라의 존재가 나름 쓸만 했는지 모른척 해주고 있었지만, 바칼의 명령을 핑계로 거짓 정보를 제공한 일은 의도가 너무 적나라해서 느마우그도 더 이상 사라를 필요없다고 일축했다.] 이제 살려줄 가치도 없으니 바칼의 궁에 있는 가족까지 싸그리 죽여버리겠다고 분노한다. 더이상 자신이 살 가능성이 없다는 것 깨달은 사라도 죽을 각오를 하지만, 사태를 보다못한 모험가가 등장한다. 본의 아니게 목표물을 찾은 느마우그는 모험가와 싸우지만 패배. 이에 배신자의 저택을 구속했던 결계를 회수하고 전력으로 맞붙지만 전력을 다한 결계조차 모험가에게 우그러트려져 패배하고 만다. 결국 느마우그는 스스로도 감당할 수 없는 출력을 내면서까지 싸웠지만 더이상 자신의 힘을 통제하지 못하고 자신이 만든 결계 속에 갇혀 무한히 축소된 끝에, 티끌조차 남기지 못하는 최후를 맞이한다. >고귀한 척, 이성적인 척을 다하던 자가 이성을 잃고 스스로 자멸하는 결말이라니, 우습군요. >---- > - 느마우그의 최후에 대한 사라 웨인의 감상평. 저택의 결계가 갑자기 사라진 것에 당황해 수색하던 [[주베닐]]과 [[제너럴 플로]]도 뒤늦게 도착해 [[모험가(던전앤파이터)|단 한명의 인간]]이 4인의 용인 중 한명을 없애버린 것을 보고 놀라움과 감탄, 그리고 당혹감을 숨길 수 없었다. 안도하게된 주베닐과 플로는 사라에게 안부 인사한다. 때마침 [[연합 사령관 이리네]]도 정보를 전달받아 승리를 축하하며 모험가에게 손님이 도착했다고 전하는데, 그 말에 모두 임시주둔지로 복귀하려지만 사라는 오히려 바칼의 궁을 향해 발걸음을 돌리고 있었다. 플로는 그런 사라의 모습에 더 이상 정보원의 역할은 필요없다고 하지만, 사라는 배신자로 알려진 지금 자신이 연합군으로 복귀하면 사기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거니와, 천계 연합군은 아직 바칼에 대한 정보가 더 필요하니 배신자로 남아있어야 한다고 단언한다. 또한 바칼의 궁에는 가족들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천계 연합군으로 돌아간다는 선택은 할 수 없었다. 결과적으로는 가족들이 전부 죽기는 했지만 이 당시에는 생존해 있었으니. 주베닐은 사라의 각오를 존중하지만, 플로는 반발한다. 하지만 사라는 오히려 주베닐에게 감사하다며 천계를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마지막으로 모험가에게 부디 천계의 힘이 되어달라는 애절한 부탁을 끝으로 이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